DIAKONIA

학과소개

루터대학교 신학전공은 대학 과정에서부터 신학을 공부하고 그 기초를 다지기 위한 전공으로서 말틴 루터 (Martin Luther) 의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받고 가르치는 국내의 유일한 신학교육기관이다 . “ 믿음만으로 , 은총만으로 , 성서만으로 ” 의 종교개혁 사상을 기초로 한 신학을 교수하며 , 기도 (Oratio) 와 학문 (Meditatio) 과 실천 (Tentatio) 의 사람을 만드는데 목표를 둔다 . 이를 위해 4 년 동안 신학의 기초과목인 성경 고전어 ( 히브리어 , 헬라어 ) 현대 외국어 ( 영어 , 독일어 ), 그리고 학문의 기본적 인식과 방법론을 배우는 철학 , 상담학 , 사회학 , 역사학과 신학의각 영역에 해당하는 과목을 배움으로 신학적 인식의 깊이와 넓이를 형성하도록 한다 . 그리고 교회 봉사 과목을 통하여 이론과 실천의 훈련을 두루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. 또한 신학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는 하되 목회자를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이 복음으로 교회와 사회에 봉사할 바른 그리스도인 지도자로 자랄 수 있도록 한다 .


초 교파적으로 모이는 학생 구성원을 염두에 두고 교육하며, 타 대학의 신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장점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지도와 인격적이고 학문적인 만남을 가지도록 힘쓴다.

우리 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신학과는 그 동안 긴밀하게 쌓아온 해외 교육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유학의 기회도 제공한다.
우리 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신학전공은 그 동안 긴밀하게 쌓아온 해외교육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유학의 기회도 제공한다. 특히 3+1 제도 (본교에서 3년, 해외자매대학에서 1년 공부하고 학사학위를 받는 제도)에 따라, 자매학교인 미국의 Concordia University in Irvine (California, USA)에서 신학전공 학생들에게 더 많이 제공하는 장학금을 받아 1년간 공부할 수 있다. 그 외에 졸업 후 미국이나 독일 등지의 신학대학원에 유학할 수 있다. 본 전공을 이수하여 루터대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 신학사(B. Th.) 학위를 수여한다.